얼마전 다 죽어가던 피씨와 느려자빠져서 당췌 인터넷밖에 할 수 없는 맥을 뒤로하고...
싸게 피씨하나 장만 했지요..^^..
그리고나서 예전부터 있던 사진들 library정리나 함 해야겠다는 생각에....
오래묵은 백업용하드중 하나를 꺼내 사진을 정리하다가...
사진 한장을 봤어요..^^..
2003년쯤 여름어느날 돈두 별루 없고 ...
날도 무료하고... 해서...
휘리릭..~~`..
짐 둘러메고 ...
옐로스톤쯤이나 당겨올ㄲㅏ...?
그렇게 무작정 떠났지요...
이곳저곳 들러서 결국은 레익타호까지만 갔다가 한 일주일만엔가 집에 들어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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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떠나서...
세코이아팍 sequoia national park에 도착했을때는...
어둑어둑 안개도 많이 끼고 비도내리고 곧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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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세 아침이되고 산속에서 해가 뜨니..
참 멋지다는 생각을 하며 사진 한장 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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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사진을 정리하다가 본 사진한장에서 ...
그때 기억이 나서...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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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
그 당시는 필름카메라를 들고 다녔는데..
한 카메라에는 슬라이드필름을 한 카메라에는 흑백필름을 보통 넣고 다녔는데
어찌된 일인지 카메라 두 개에 칼라 네가티브(일반 칼라필름)를 넣어서 이 당시에 찍었던...
안타까운 기억도 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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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사진을 찍어서 난 그럭저럭 행복한 사람이구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딱 사진 한 장 봤을뿐인데 말이죠..^^..
사진만큼 아니면 더욱, 사진찍은이와 그이의 여행이 더욱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