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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텍직업학교에 등록중인 유학생들께 드리는 편지

조회 수 8935 추천 수 0 2010.07.16 10:47:02
유학생권익센터 *.28.20.194

안녕하세요?

 

연락을 주셨던 몇분들께는 말씀을 드릴 기회가 있었습니다만 모든 유학생에게 알려드려야 할 것이 있어

편지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지난 주 칼텍직업학교에 등록중인 한 유학생에게 메일을 받았습니다.

메일의 내용은 유학생권익센터와 라디오코리아가 오히려 없는 문제를 부풀려서

불안하며 만약 이로 인해 유학생들에게 피해가 온다면 법적인 조치도 취하겠다는 것이였습니다.

지난 월요일 학교에서는 등록중인 학생들을 모아 놓고 학교의 입장에 대해서 교육 시켰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유학생 여러분이 혼란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유학생권익센터는 칼텍직업학교의 입장과 상반된 주장을 하는 전직원들의 입장, 양측의 입장을

모두 들어보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 사건을 보도한 언론사들도 마찬가지 일 것일테구요.

 

누구 이야기가 진실되느냐 그 진정성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말을 함으로써 본인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지 그렇게 해서 얻을 수 있는 또 다른 이익이 무엇인지를 살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전직원들이 자신이 불법적인 행위를 했다고 말함으로써 그 본인들에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센터에서 보기에느

아무 것도 없어 보입니다. 이 분들이 학교에 피해 보상을 요구하는 것도 아닙니다.

오히려 전직원들이 얻은 것은 그들이 했던 행위에 대한 사회적인 창피함과 부끄러움, 어쩌면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도 있다는 불안감입니다.

이 양심선언으로 얼마나 협박을 받았는지, 인신공격을 받았는지 모르실 것입니다.

 

이 학교가 2007년 이민국으로부터 불법적인 운영으로 인해 학교가 문을 닫아야 했으며 2007년 10월 이후로 유학생들 받으면 안되었습니다. 등록중인 유학생은 다른 학교로 옮겨야 하며 전학시킬 수 있도록 단지 SEVIS 시스템에 로그인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제까지 학교 수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어 왔는지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2010년 10월에는 로그인조차 할 수 없는 상태가 될 것입니다.  그래서 학교를 옮기셔야 할 것입니다.

 

얼마전에 가주 유니온대학에 다녔던 유학생이 4월초에 SEVIS에 전학처리를 요청했으나 답변을 못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전학 신청을 늦게 했는지 유학생만을 탓할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 유학생의 신분이 어떻게 될지 걱정스럽습니다...

가주 유니온대학이 문 닫은지가 9개월이 넘었으나 학교에서 유학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때 제공하지 않아 학교를 옮기는데 애를 먹었던 유학생들이 매우 많았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아직도 학교를 옮기지 못한 학생이 몇 명이나 더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유학생 여러분이 처한 상황을 정확히 인식해야 올바른 처방이 나올 수 있을 것입니다.

필요하시다면 전직원들을 만나 보실 수 있게 주선 하겠습니다. 그분들도 진실을 알리기 위해 여러분들을 매우 보고 싶어하실 것입니다. 양쪽의 이야기를 모두 들어보시고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양심선언으로 이미 일정 성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입학시켜 주겠다해서 등록을 할려고 했던 유학생이 이 사실을 접하고 다른 학교를 찾고 있으며 피해 사례들이 접수되고 있습니다.

 

유학생권익센터는 (양심선언을 하신 전직원들의 마음도 그렇듯) 유학생들이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유학생들의 편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유학생권익센터로 주시는 상담 전화는 신상정보에 대해 철저한 비밀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시거나 필요한 것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성심껏 돕겠습니다.

 

 

유학생권익센터

김인수 소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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