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폴리어학원에 대한 피해자 7명중 1명이자 직접적으로 유학생권익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이강우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10개월째 LA에서 유학생으로 공부를 하고 있으며, 28살입니다.

 

먼저 저는 폴리를 다니기 이전에 CAL - LA University에서 ELP(English Language Program)을 3개월 수료 후 폴리어학원에 트랜스퍼를 하였습니다(당시 2010년 12월). 제가 폴리를 방문했을때 스텝이 저에게 2011년도 수업료가 10%인상될 예정이니 2010년 이내에 동록 및 수업료를 지불하면 2010년 수업료로 수업을 들을 수 있다고 제안하였습니다. 돈이 충분치 않은 저의 입장으로서는 엄청난 advantage를 취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급히 부모님께 부탁드려서 급하게 4,650불(7개월치)을 지불하였습니다. 그리고 7개월중 4개월을 폴리에서 수강하였습니다. 여기서 사설학원마다 다르겠지만 폴리는 등록후 3개월은 의무적으로 수강하여야 합니다. 이후에 저는 폴리어학원측에 트랜스퍼를 요청하였습니다.

 

여기서부터 폴리어학원의 부당한 문제점입니다. 폴리어학원측의 입장입니다.

1. 스텝의 계약서에 대한 설명 부재 : 제가 폴리어학원에 수강여부를 결정한 이후에 계약할당시 스텝은 아무런 정책적인 설명이 없었습니다(환불정책, 트랜스퍼 정책등). 심지어 한국어가 가능한 스텝도 없었고, 한국어로 된 해설집 조차 없었습니다. 물론 아무것도 물어보지 않고 사인을 한 제가 경솔했지만, 영어를 배우러 막 3개월 지난 유학생으로선 해석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 커미션 35% : 처음 지불한 돈(4,650불)에서 35%를 제외 한다는 점입니다. 그 당시 학원에 남아있는 저의 deposit amount는 약 2,500불 정도였습니다. 그 당시 남아있는 돈에서가 아니고 제가 처음 지불한 돈의 35%였던 것입니다. 아시다시피 35%를 제외하는것은 해외에서 트랜스퍼를 한 인원에 대하 제외하는 것 이라고 폴리 정책 카달로그에 나와 있습니다.

 

3. 폴리의 수업은 스피킹&리스닝(330불), 리딩&라이팅(330불), 문법(165불), 발음(165불), 숙어(165불)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제가 등록이후에 스피킹&리스닝 수업을 오후에 들으면 50%할인을 해준다고 하여 오후수업을 4개월 간 수강하였습니다(50%할인된 가격으로 즉 165불). 그 이후 제가 트랜스퍼를 요청했을때 폴리측에서는 당시에 남아있는 저의 돈에서 커미션외에 할인 받았던 돈을 더 깎는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만약 트랜스퍼를 할려면 오히려 돈을 줘야 한다고 그쪽에선 얘기를 했습니다.

 

이상 저의 상황이였고, 다른 피해자는 저와 똑같은 상황이며 약 1,500불을 환불 못받고 한국으로 돌아간 상태입니다. 다른 피해자 2명은 Early transfer fee라고 해서 8주 이상을 수강 하면 적용이 안되는데 폴리에서는 350불을 공제했습니다. 폴리어학원의 역사는 약 20년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이런 정책을 20년 동안 지속해왔다면, 그 피해자는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을 것입니다.

 

제가 결정적으로 유학생권익센터에 도움을 요청한 이유는 분명 제 돈을 불공정한 정책을 펼치고 있는 폴리 어학원으로부터 되받고 싶은 이유였지만 시간이 갈수록 제 마음속에는 지금 미국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유학생, 제 이후에 미국으로 오는 유학생들의 참된 권리와 열정을 지켜주고 싶습니다. 폴리 어학원측에서는 계속 정책이라서 환불을 해줄수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취하고 있습니다. “역지사지”의 생각은 눈꼽만큼도 없는 그런 돈에만 눈이 먼  유학생들의 피같은 돈을 갈취하는 도둑입니다. 전 제가 지금 할수있는 범위내에서의 최선을 다해서 싸움을 할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요! 단순히 저를 돕는게 아니라 저희 유학생들의 공부하기  좋은 여건을 위해, 후배 유학생들의 권익을 찾기위해 도와주십시요!. 이상입니다. 이 지루하고 긴 글 읽어주신점 감사합니다.